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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기

Updated: Apr 23, 2021


미국여행 또는 유학생으로 오게 된다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거주지 일것이다. 유학생활을 오래한 글쓴이는 홈스테이, 기숙사, 그리고 룸메이트들이 있는 타운하우스까지 여러 집의 형태에서 지내보았다. 일단 집 위치를 정하는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중 하나일 것이다. 시외쪽이랑 다운타운으로 나뉠 것이다. 먼저 시외쪽은 가격이 대부분 저렴하다. 하지만 교통편이 불편할수도 있기에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그에 반면 다운타운쪽의 거주 공간은 주변에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있고 교통이 편리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결정을 하면 될것 같다. 글쓴이의 경우에는 자가용이 없고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학교 근처에 집을 구해야했다. 먼저 발품을 팔아 돌아다니면서 집도 보고 집 주변 환경을 보기 시작했다. 항상 한가지가 마음에 들면 다른 무언가가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학교 근처에 가격이 나쁘지 않은(?) 타운하우스에 룸메 한명과 같이 지내는 집을 구했다. 방 2개에 화장실은 1.5개로 되어있었으며, 전기세 인터넷비, 가스비를 포함하지 않고 사람당 600불 중후반대로 구했다. 그 당시 이집은 주변에서 가장 저렴했으며,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집을 구할수 있느냐는 말까지 들었었어서 나름 뿌듯했다. 집세를 제외한 나머지는 룸메이트 한명과 1/n을 했고, 차질없이 이사를 했다. 참고로 미국에는 한국처럼 이사짐센터라는 개념이 많이 없고 보통 개인 자가용으로 짐을 옮기거나 U-Haul이라는 트럭렌트 업체에서 트럭을 렌트해서 직접 이사를 해야했다. 다행이도 글쓴이는 지인이 근처에 살아서 그나마 편하게 이사를 할수 있었다. 괜찮다고 생각한 집을 보기 위해서 집 주인이랑 집을 둘러 보고 계약서를 쓰고 보증금이랑 월세를 냈다. 참고로 미국은 보통 보증금이랑 월세랑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살면서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돈을 내야 되지 않는 이상 보증금으로 다음 이사하기 전달 월세로 낼수 있다. 엔터월드는 이런정보를 자세하게 설명해 준 유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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